류준열 40억 강남 빌딩 시세차익 갭투자 '원금의 2배 이상'

류준열 40억 강남 빌딩 시세차익 갭 투자 '원금의 2배 이상'

최근 배우 류준열씨씨가 강남 빌딩 시세차익으로 40억의 수익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금의 2배 이상 벌어들인 갭 투자였다고 합니다. 이 류준열 강남 빌딩 가격이 화제가 된 데에는 과거 류준열 씨가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기 때문입니다. 

 

류준열 씨는 최근 40억 강남빌딩 갭 투자를 통해 시세차익을 원금 2배 이상 얻었습니다. 배우 류준열 씨가 강남빌딩 구매할 때에 사용한 방법은 류준열 씨의 엄마를 대표로 있는 개인 법인을 설립하고, 그 법인 명의를 통해 90% 대출(52억)을 받아 땅을 매입하는 방식입니다. 강남 빌딩 83평 땅 매입 후 대출로 신축 건물을 올리고 1월에 150억 원에 강남 빌딩을 매각한 것입니다. 단 2년 만에 레버지리를 이용한 갭 투자 시세차익 40억을 얻은 사실에 일각에선 "투기"가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류준열 강남 빌딩 위치 어디?

류준열 강남 빌딩 위치는 강남구 역삼동에 있다고 합니다. 꼬마빌딩의 형태이며, 보도를 살펴보면 류준열은 대출을 최대한 끌어 당겨 레버리지를 일으켜 꼬마 빌딩을 건축했다고 합니다. 지하 2층 , 지상 7층짜리 건물로 신축 공사를 진행했으며, 공사 과정 중에 공사비 70%인 약 17억 원을 추가 대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준열 40억 강남 빌딩 전 소신 발언 재조명

배우 류준열씨가 40억 가량의 강남 빌딩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019년 3월 영화 '돈'개봉 당시 류준열 씨가 인터뷰를 통해 밝혔던 소신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 당시의 류준열 씨는 영화 '돈'의 인터뷰 질문 중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연예인이 건물주가 되는 이슈가 나오는 것'에 대해 답변했었습니다. 

당시 류준열씨는 "재테크를 하다가 수익이 많이 나게 되면 그걸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더라", "하지만 저는 그쪽보다도 연기하면서 관객들 만나는 것에 더 관심이 많고 집중해야 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돈 관리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연기 쪽에 더 에너지를 써야 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대답했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말하길 "(건물주로 기사 나는 건 ) 어렵지 않나 한다. 저는 '저축한다'거나 '재테크한다'는 느낌보다 '돈에 더 집중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연기에 더 집중할까, 어떻게 관객들을 만나야 할까'에 더 집중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