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임신 남편 윤승열 야구선수 아기 초음파 사진

김영희 임신 남편 윤승열 야구선수 아기 초음파 사진  

오늘 2월 24일 개그우먼 김영희 씨와 그녀의 남편 야구선수 윤승열 씨는 본인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사진은 김영희 임신 사진으로 초음파 사진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영희 씨는 아기 초음파 사진과 함께 아래와 같이 덧붙여 말했습니다. 

"임신 준비한다고 산전검사 받았던 날 초음파에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며칠 뒤 피검사에서 결과가 나왔어요~~~^^ 어찌나 놀랐던지!!! 그렇게 힐튼이 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힐튼 호텔.. 그래서 힐튼이~"

 

김영희 임신 소식을 전하며 다음과 같은 말도 했습니다. "일도 같이 하고 공연도 같이 하고 있어요. 관객들 웃음 받으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 부디 밝고 선하고 강한 멘털의 아빠를 닮길 바라며.. 엄마도 이제 강해져야지 지킬 게 많아졌어 가족들을 위해서!! 우리 가족 재미나게 살아보자~"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유쾌하게 밝히며, 그의 남편인 야구선수 윤승열 씨에 대한 애정과 뱃속의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듬뿍 표현했습니다.

김영희 임신과 아기 초음파 사진

개그맨 김영희씨가 공개한 아기 초음파 사진을 보면 김영희 씨가 최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임신 준비를 하며 산전 검사를 받았다고 밝힌 김영희 윤승열 부부는 결혼 이후 오랜 준비 끝에 아이를 가지게 된 것을 아기 초음파 사진을 통해 밝힌 것으로 축하할 만한 일입니다. 

 

 

개그우먼 김영희 결혼과 나이차이 

개그콘서트를 통해 "앙대요~"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김영희 씨는 지난해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 씨와 결혼했습니다. 당시 개그우먼 김영희 씨는 10살 연하의 배우자를 맞이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개그우먼 김영희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38살이었고, 남편인 야구선수 윤승열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28살이었습니다. 10살의 나이차에 대한 질문에 두 사람은 나이는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며, 나이차가 나더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영희를 배려하는 야구선수 윤승열에게 김영희 씨는 마음이 끌렸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모녀 빚투 논란 개그우먼 김영희 엄마의 채무 불이행 사건 논란

과거 2018년경 개그우먼 김영희씨는 모녀 빚투 논란으로 곤혹을 겪게 됩니다. 김영희 엄마의 채무 불이행 사건이었습니다. 2018년 12월 15일 보배드림이라는 커뮤니티에 게재된 게시글에서는 김명희 엄마 권 씨가 1996년 고향 친구에게 6,600만 원의 금액을 빌리고 잠적한 적이 있다고 전했고, 더불어 김영희의 SNS 게정을 통해 채무 이행을 요구하며 연락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연락에 되돌아온 대답은 바로 김영희 엄마 쪽에서 피해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후 모녀 빚투 논란이 커피며 채무 불이행 사건이 논란이 되었는데, 이에 김영희 엄마 권씨는 빌린 돈을 갚을 테니 인터넷에 게시하지 말고, SNS를 통해 연락하지 말라는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만일 다시 SNS를 통해 연락한다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협박을 하였고, 피해자 입막음 비용으로 10만 원가량의 금액을 건네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영희 인스타그램 주소:https://www.instagram.com/kim_yo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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