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 유방암 수술 서세원 이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 유방암 수술 서세원 이혼

지난 14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씨가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서정희씨의 소속사인 조 엔터테인먼트에서 밝혔습니다. 

 

 

모델 추신 방송인 서정희씨의 유방암 수술 소식을 알리며, 조 엔터테인먼트는 '서정희는 지난 13일 퇴원했다.', '서정희 딸 서동주씨의 극진한 간호 보호 아래 모처에서 요양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참고로 서정희 유방암 수술 이후 간호를 하고 있는 딸 서동주씨는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정희 유방암 수술 소식에 서정희씨의 과거 서세원씨와 이혼 했던 사실도 잠깐 주목을 받았습니다. 1982년 서정희씨가 서세원씨와 결혼 하며 은퇴했던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씨는 당시 20세의 나이였습니다. 

당시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서세원씨와 함께 CF를 찍었던 게 부부의 인연을 맺는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서정희씨의 나이는 1962년생으로 현재 59세로, 따님을 둘 정도로 세월이 지났지만 당시 서정희 리즈 사진을 보면 그 시절 서정희씨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러나 서정희 서세원씨의 결혼 내막에는 서세원씨의 19세였던 서정희씨에 대한 강간 사실을 비롯해 가정폭력 등이 있었습니다. 서성희씨 과거 미성년자 일때 성폭행을 당하고 32년간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던 것입니다. 더불어 서정희씨가 서세원에게 시집갈 때엔 아직 미성년자인 고등학생이었다고 합니다. 그것때문에 서정희씨의 최종학력은 중졸입니다. 

 

서정희씨는 이런 과거를 딛고 여러 방송 활동과 서적 발간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정희 유방암 수술에 대한 소식과 서정희 딸 서동주씨와 서세원씨와의 이혼에 대해 간략하게 다뤘습니다.